서울역과 부산역에 국내 철도(코레일, SRT,서울지하철, 부산지하철)관련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저는 부산역에 위치한 Korea Train Mates 를 다녀왔는데요. 어떤 물건들을 팔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부산역 Korea Train Mates부산역 중앙 광장에서도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찾는데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종합 인포메이션과도 가까이 있습니다.코레일, SRT, 부산교통공사 로고가 보이네요. 각 사의 아이템들이 있죠.서울역은 아마 서울교통공사의 서울 지하철 관련 제품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어가보겠습니다.가게 내부는 그렇게 넓진 않고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열차 기다릴때나 도착해서 잠깐 들러보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제품들은 위에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입니다.각종 스티..

맥북을 사용하면서 거치대를 사용하다보니 필요하게된 블루투스 키보드. 공유오피스 업무공간에서 대여품으로 처음 접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구입까지 하게되었다.마이크로소프트 Designer Compact Keyboard 무선키보드마이크로소프트의 디자이너 컴팩트 키보드이다. 색깔은 검정과 화이트 두 종류가 있는데. 화이트를 선택.제품자체는 굉장히 심플하다. 베터리는 CR2032의 동전형 리튬베터리가 4개 들어간다. AAA건전지가 아니지만 아마도 슬림한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해 동전형을 사용한듯. 베터리 수명은 36개월오 상당히 길다. 이렇게 오래간다고? 베터리 한 번 갈면 3년을 쓸수있다는 계산이 나온다.우수한 키감(터치감)일단 이 키보드의 가장 좋았던 점은. 터치감이 굉장히 좋은것이다. 맥북이랑 ..

23년 3월에 오픈한 헬리녹스 크레이티브 센터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뛰어난 품질성과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도 알려지게된 브랜드가 된 헬리녹스인데요. 서울 크레이티브 센터에 이어 부산에도 대형 크레이티브 센터가 오픈 하였습니다. 총 8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날은 4층까지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5~6층은 헬리녹스 오피스 8층은 루프탑인데 루프탑은 가질 못했습니다. 주차 헬리녹스 크레이티브 센터 부산 건물 자체적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아직은 이용이 되질 않습니다. 불과 40~50미터 떨어진 곳에 달맞이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HCC부산 1층 1층은 계산대가 있고 콜라보 제품들이 메인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체어원 제품이 대표 상품..

저는 아이폰 11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이폰 14까지 나왔지만 11프로도 여전히 성능이 빠릿빠릿하고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한 번 쓰면 오래 쓰는 스타일이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 배터리 소모 속도가 빨라져서 확인해 보니 배터리 성능 최대치가 74%로 나오더군요. 애풀에서는 80% 이하로 떨어지면 교체를 권장합니다. 요즘은 충전환경이 좋아서 자주 충전하는지라 큰 불편함은 없었는데요. 2023년 3월 1일 부로 애플 배터리 교체 가격이 30,600원 일괄 인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교체를 감행했습니다. 배터리 성능 최대치 확인하기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 및 충전 을 차례대로 클릭하면 나옵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죠. 수리 완료후 캡처 사진이라 성능 최대치가 1..

대학생 때 JPT 쳐본 뒤 정말 오랜만에 시험을 보았다. 대학생때 토익, 토플, JLPT, JPT 시험을 많이도 쳤었는데. 사회인이 되고나서 처음 쳐보는 시험. JPT 성적표가 굳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일본에서 직장생활도 4년가량 했고 뭔가 수치화로 남겨보고 싶은 마음에 응시를 해보았다. 시험은 부산 세정고. 처음 가보았는데 엄청난 언덕 위에 위치한 학교라 자차 혹은 택시로 와야 할 것만 같은 위치의 학교이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온다면 시험 치기도 전에 힘이 다 빠질 듯... 대학생 때 쳤던 JPT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700점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번 시험은 특별히 모의시험을 해본다거나 책을 산다거나 등 준비는 전혀 하지 않았고 오로지 일본에서 직장 생활한 경험만 믿고 응시했다. 간단히..

부산 국제 영화제 BIFF2022가 개막했다. 대구에 거주할 때에는 연예인 볼 기회가 거의 없는데 부산에 오니 국제 영화제 덕분에 연예인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관광지에도 주말이면 사람이 엄청 많다. 관광도시의 인기를 매주 실감하는 중. 양조위 일본 거주 시절 백화점 매장에서 근무했던 아르바이트생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양조위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 당시에 대학생이었던 어린 친구였는데 양조위를 좋아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다. 한 번 같이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영화에 대한 열정과 양조위 배우에 대한 매력을 말해주었다. 사실 양조위라는 배우가 국내에서도 꽤 유명하고 많이 알려진 배우지만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유명했던지라 나와는 세대가 맞지 않아서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그 일본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