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가 2023년 7월 일본에서 개봉을 합니다.
<君たちはどう生きろか> 번역기로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라고 나오는데 <너희들은> 비슷한 표현이긴 합니다.
국내 타이틀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2013년 <바람이 분다> 이후 10년만의 작품이 되겠습니다.
미야카키 하야오 감독이 원작, 각본, 감독을 맡고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을 합니다.
요시노 겐자부로(吉野源三郎)의 소설작품 <君たちはどう生きろか>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품의 제목도 동일. 다만 내용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만의 오리지널 내용으로 제작될 예정.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요.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프로듀서에 의하면 모험/판타지의 작품이 될거라고 합니다.
미야자키 감독이 영감을 받은 요시노 겐자부로의 <소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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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반응은?
일본 현지 야후 뉴스의 댓글 일부를 살펴 보겠습니다.
다들 놀라면서도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 많네요.
좀 놀란다.아니 공개를 의심하는 건 아니야. 너무 기대된다 그것만은 확실해. 그러나 초보를 내는 방식이 스즈키 프로듀서의 지금까지의 방식과는 조금 이질적인 것을 느낀다.이런 기이한 방법은 싫어했을 거야.토호도 놀라는 눈치. 미야자키상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해주세요. 개봉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지만, 지금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든다. 이런 느낌의 말을 했던 것 같아.그렇게 말한지도 꽤 됐는데요. 어렸을 때는 나우시카가 무서웠지만 지금은 내 순위 상위권에 와요. 이제 야스다 씨나 다카하타 씨는 안 계시지만, 이 작품이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기대가 됩니다.
미야자키 팬으로서는 강렬한 임팩트를 갖고 싶은 작품.미야자키 하야오(宮崎が)가 살아있는 증거로서 역사에 남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미야자키 판타지도 좋아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호소하는 것을 직접 관객에게 찌르는 듯한 메시지성 강한 작품이기를 기대한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저 역시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년시절 보았던 원령공주(모노노케히메)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여겨질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운 작품도 기대가 되면서 국내에 개봉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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